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7.16 17:38 수정 : 2005.07.16 17:39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과 현대아산 김윤규 부회장을 접견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텔레비전과 중앙방송, 평양방송이 16일 오후 일제히 보도했다.

방송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금강산에 체류하고 있는 현정은 회장과 김윤규 부회장을 접견했다"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현대그룹과 현대아산의 선임자들에 대해 감회 깊이 추억하면서 동포애가 넘치는 따뜻한 담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방송은 이 자리에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림동옥 제1부부장이 배석했다고 소개했으나 구체적인 장소나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김 국방위원장은 이날 현 회장과 김 부회장을 위해 오찬을 마련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