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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9 13:37 수정 : 2005.07.19 13:46

이해찬 총리는 19일 북한의 6자회담 복귀 등과 관련해 "북한의 폭넓은 개방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남북 당국자회담, 경추협(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서의 적극적인 협력, 6자회담 복귀, 백두산.개성관광 합의 등 일련의 파격적인 조치로 미뤄볼 때 이같은 전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이 전했다.

이 총리는 이어 "민간교류협력을 잘 확대발전시키면 향후에 한반도 비핵화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와 함께 "6자회담이 다음주 초쯤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될 예정"이라면서 "해당 부처에서 (6자회담 준비에)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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