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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4 21:58 수정 : 2005.07.24 21:58

남북은 25일 개성에서 사흘 일정으로 남북수산협력 실무협의회 제1차 회의를 연다.

서해상 평화정착과 남북 어민의 공동이익을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할 이번 회의는 출퇴근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북은 △제3국 어선 위법조업 방지 △서해상 공동 양식단지 조성 △수산·양식 기술 교류 및 수산물 가공·유통시설 협력 문제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 남쪽에선 심호진 해양수산부 어업자원국장을 수석대표로 이재호 통일부 과장과 박규호 해양수산부 과장이 대표로 나선다. 또 북쪽에선 조현주 민족경제협력위원회 국장을 단장으로 정용호 수산성 국장과 김명찬 국토환경보호성 부국장이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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