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7.25 19:42 수정 : 2005.07.25 19:43

정부는 26일부터 개성과 강원도 고성으로 육로 수송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북한에 전달하는 쌀 차관 50만t의 수송에 들어간다.

 국내산 40만t과 외국산 10만t으로 구성된 쌀 차관 가운데 국내산 10만t은 육로로 수송되며 개성지역에 9만t, 고성지역에 1만t이 전달될 예정이다. 해로로 수송되는 국내산 쌀 30만t과 외국산 쌀 10만t은 오는 30일 목포항에서 남포항으로 첫 출항하는 것을 시작으로 남포, 해주, 원산, 청진, 흥남 등 5개  항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