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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30 23:20 수정 : 2005.07.30 23:23

일본이 북한에 의한 자국민 납치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6자회담에서 북핵 관련 공동문건이 채택될 수 있을 것으로 발레리 야르몰로프 러시아측 차석대표가 30일 전망했다.

야르몰로프 차석 대표는 "일본인 납치 문제가 중요한 사안으로 등장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주최국인 중국이 제시한 초안이 "적어도 현재로선 우리의 관심사"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일본이 자국민 납치 문제를 최종 합의문에 포함시킬 것을 주장했는 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기를 거부했다.

그는 "우리는 양측의 제안은 물론 초안과 관련해 그들이 어떤 수준의 계획을 하고 있는 지도 모르며, 주최국인 중국이 이들에 제안에 대해 반대했는지 여부도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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