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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05 08:38 수정 : 2005.08.05 08:39

북한이 6자회담 합의문에 핵무기와 핵무기 계획의 포기에 따른 보상원조 시점을 명시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러시아의 소리방송이 5일 보도했다.

러시아의 소리방송에 따르면 북한이 합의문 초안에 보상원조 날짜와 조건에 대한 구체적인 조항이 없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북한은 경제적 원조제공은 동시행동 원칙에 따라 핵무기 계획을 포기한 직후 개시돼야 하며 이 문제가 해결되면 합의문 채택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한편 업무처리를 이유로 돌연 귀국했던 러시아측 수석대표인 알렉산드르 알렉세예프 외무차관이 4일 베이징에 도착한 뒤 "이번 회담이 하루나 이틀 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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