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은 "김정일 동지께서는 사장의 평양방문을 환영하시고 따뜻한 담화를 하고 그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며 "사장은 김정일 동지께 조선해방 60돌에 즈음해 축하의 인사를 드렸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주 사장과 함께 방북한 세계평화연합 사무총장인 박상권 평화자동차총회사 이사장이 이날 면담에 배석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워싱턴 타임스는 1992년과 1994년에도 북한을 방문해 고 김일성 주석과 회견을 가진 적이 있어 이번 면담이 회견을 위한 것인지 주목된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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