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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18 11:55 수정 : 2005.08.18 11:55

대북차관 식량이 잇따라 수송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경남 마산항을 통해서 처음으로 대북지원 쌀 선적이 본격 시작됐다.

이날 오전 마산항 서항부두에서는 도내 정부양곡 보관창고에 있는 쌀 2만1천t 중 일부를 6천844t급 화물선 브라이트 에메랄드호에 옮겨 싣는 작업이 분주하게 진행됐다.

이 쌀들은 오는 25일 마산항을 출항, 북한 청진항으로 향한다.

마산항을 통해 선적, 북한에 전달될 쌀은 10월29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수송된다.

(마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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