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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2 20:07 수정 : 2005.08.22 20:07

열린우리당이 내년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4차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 총회에 북한 노동당을 정식초청키로 했다.

당내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김명자 의원은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8·15 민족 대축전’ 기간에 열린 남북 정치인 모임에서 북쪽에 구두로 초청의사를 전달했다”며 “정식초청장도 조만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의용 조직위 수석부위원장도 “북한을 포함한 아시아정당회의 참석 대상 국가에 9∼10월 중 정식초청장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북한 노동당은 지난 2004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제3차 아시아정당국제회의 총회에 참석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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