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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5 09:34 수정 : 2005.08.25 09:34

30일 개막 유력

제4차 북핵 6자회담을 다음 주초 중국 베이징에서 재개하기로 참가국간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25일 "북핵 6자회담이 다음 주에 재개될 것"이라며 "(회담이) 주초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유관국 간에 개최시기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런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6개국은 제4차 북핵 6자회담 개막 13일째인 지난 7일 수석대표회의를 열고 휴회를 공식 결정하면서 29일이 시작되는 주에 재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이 월요일인 점과 4차 회담이 화요일인 지난 달 26일 공식 개막한 점 등에 비춰 30일 개막될 것이 유력해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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