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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적십자회, 미국에 위문편지 보내 |
북한의 조선적십자회가 3일 미국의 허리케인 피해와 관련해 미국 적십자사에 위문편지를 보냈다.
조선적십자회는 이번 피해에 위문을 표시하고 “하루빨리 피해를 가시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안착된 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4월 평북 용천 대형폭발사고 당시 미국은 국제적십자사연맹을 통해 10만달러를 지원하고 국제개발처(USAID) 관리가 직접 용천에 들어가 응급의약품 세트와 침대시트 등을 지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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