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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07 22:26 수정 : 2005.09.07 22:26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7일 “제4차 6자 회담 2단계 회의도 종료 일정을 정하지 않고 타결 가능성이 있는 한 회담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 장관은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연 내외신 정례브리핑에서 “6주의 휴회 기간 중 양자협의와 8·15 남북 접촉의 성과를 기반으로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지만, 현 단계에서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며 이렇게 말했다.

반 장관은 16~22일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중국·러시아 등과 외교장관 회담을 열어 북핵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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