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9.12 11:30 수정 : 2005.09.12 11:30

탈북자로 추정되는 남녀 9명이 12일 오전 10시 40분께(한국시간) 중국 톈진의 한국국제학교에 진입했다고 국내의 한 탈북자지원조직 관계자가 전했다.

탈북자들은 어른 7명(여 6명.남 1명)과 어린이 2명(7살.1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탈북지원조직 관계자는 "탈북자 9명이 국제학교에 무사히 진입했으나 쫓겨날지도 모르는 상황이어서 이들에 대한 처리가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