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5.08.23 05:54 수정 : 2015.08.23 05:54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23일 새벽 청와대에서 남북 고위급 회담 상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새벽 브리핑을 통해 ‘남북 고위급 회담’ 전개 상황을 설명했다.

다음은 민 대변인의 브리핑 전문이다.

남북은 8월22일 오후 6시30분부터 잠시 전인 8월23일 새벽 4시15분까지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을 진행했다.

이번 접촉에서 쌍방은 최근에 조성된 사태의 해결 방안과 앞으로의 남북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남북은 오늘 새벽 4시15분에 정회했으며 쌍방 입장을 검토한 뒤 8월23일 오후 3시부터 다시 접촉을 재개해 상호 입장의 차이에 대해 계속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