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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중부전선의 한 사단 일반전초(GOP)에서 초병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전방에서 부대 수와 병력을 감축하고 현대적으로 군을 개선하려고 하면 군 간부들은 시도도 해보기도 전에 “불가능하다”고 잘라 말한다. 그 결과 위태로운 최전방의 일상은 오늘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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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 GOP서 수류탄 폭발…육군 일병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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