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4.15 20:51
수정 : 2016.04.1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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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15일 김일성 주석의 104회 생일인 태양절(4월15일)을 맞아 인민군 간부들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있다. 인민군 차수인 김영춘 전 인민무력부장과 현철해 전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한테 ‘원수’ 칭호가, 인민군 대장인 리명수 총참모장에게 ‘차수’ 칭호가 수여됐다고 이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북한에선 지난해 11월 ‘마지막 인민군 원수’ 리을설 사망 이후 김정은 제1비서를 빼곤 ‘원수’가 한명도 없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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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15일 김일성 주석의 104회 생일인 태양절(4월15일)을 맞아 인민군 간부들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있다. 인민군 차수인 김영춘 전 인민무력부장과 현철해 전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한테 ‘원수’ 칭호가, 인민군 대장인 리명수 총참모장에게 ‘차수’ 칭호가 수여됐다고 이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북한에선 지난해 11월 ‘마지막 인민군 원수’ 리을설 사망 이후 김정은 제1비서를 빼곤 ‘원수’가 한명도 없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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