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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진 합참의장(오른쪽 셋째)과 빈센트 브룩스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12일 오후 경기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 판문점을 방문하고 있다. 뒷편으로 헬맷을 쓴 북한 병사들이 보인다. 판문점/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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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남·북·미군 한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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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남·북·미군 한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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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진 합참의장(오른쪽 셋째)과 빈센트 브룩스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12일 오후 경기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 판문점을 방문하고 있다. 뒷편으로 헬맷을 쓴 북한 병사들이 보인다. 판문점/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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