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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7.29 02:55 수정 : 2017.07.29 02:57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연합뉴스

미국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북한이 발사한 비행체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라고 확인했다.

제프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은 "이 미사일은 예상했던 대로 ICBM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사일은 (자강도) 무평리에서 발사돼 동해에 입수하기까지 약 1천km를 비행했다"면서 "관계기관들과 협업해 상세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나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8일 밤 오후 11시 41분께 자강도 무평리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불상의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고,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이 45분을 비행해 동해에 낙하했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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