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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2.25 16:24 수정 : 2018.02.25 16:24

북한응원단이 22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파인스키장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 평창/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선수단 등 귀환 뒤엔 남측에 고위급대표단 8명만 남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여한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등 299명이 올림픽 폐회 다음날인 26일 북한으로 귀환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25일 "북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 4명과 선수단 45명,응원단 229명, 기자단 21명 등 299명이 내일 낮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출신의 북한 선수단 임원 1명은 이들과 별개로 일본으로 귀국한다고 통일부는 덧붙였다.

이들이 북한으로 돌아가면 남측에는 평창올림픽 폐회식 참석 등을 위해 25일 2박3일 일정으로 방남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등 고위급대표단 8명만 남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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