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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4.27 14:50 수정 : 2018.04.28 18:09

판문각 문 열린 순간부터 도보다리 공개 밀담, 선언 뒤 손 번쩍 들기까지
시종일관 화기애애, 돌발제안에도 두 정상 모두 유연하게 대처

#1 은둔의 지도자 등장

2018 남북정상회담이열린 27일 오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호위를 받으며 판문각을 나오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2 첫만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사분계선에서 처음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3 "그럼 지금 넘어가볼까요?"

"김 위원장과 역사적인 악수를 하면서 남측으로 오시는데 나는 언제쯤 넘어갈 수 있을까요?" 문재인 대통령의 질문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그럼 지금 넘어가볼까요?"라고 답했다. 두 사람이 5센티미터 높이의 군사분계선을 넘어갔다가 되돌아오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4 10초간 북에서의 악수

2018 남북정상회담이열린 2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그럼 지금 넘어가볼까요?"

#5 대성동 초등학생들에게 웃으며 인사하는 김 위원장

2018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화동으로부터 꽃을 받고 있다. 이 어린이들은 민통선 안의 유일한 초등학교인 대성동초등학교 학생들이다. 김경호 선임기자

#6 대통령 먼저, 위원장 먼저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안내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7 북한 최고지도자 최초로 우리 의장대 사열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회 위원장과 의장대 사열을 하고 있다. 2018.4.27

#8 북한 최고지도자와 우리 국방부장관의 악수

남북정상회담 참석차 방남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오전 경기도 파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 앞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문 대통령의 안내를 받으며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9 깜짝 기념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경기도 파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 앞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을 마친 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제의로 양측 수행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4.27

#10 같은 곳을 바라보다

평화의 집 북한산 그림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11 판문점에서 ‘남매 케미’ 뽐낸 김여정 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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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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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18㎜보다 더 가까워지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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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잠시 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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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한라산 흙, 대동강 물로 심은 1953년생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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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도보다리 산책…열린 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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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판문점 선언 서명 뒤 맞잡은 양손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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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남북 퍼스트레이디의 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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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남북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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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작별 직전, 마주보는 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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