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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6.01 10:05 수정 : 2018.06.01 14:0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러시아 외무장관의 면담 중 외신에 포착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31일 북한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면담 중 안팎을 오가며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평양/타스 연합뉴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31일 북한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면담 중 주변을 챙기는 모습이 외신 카메라에 포착됐다. 짙은 회색 투피스 정장을 입은 김 제1부부장은 자유롭게 회담장을 드나들며 대기 중인 관계자들과 긴밀히 대화하며 진행을 돕는 모습이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31일 북한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면담 중 안팎을 오가며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평양/타스 연합뉴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31일 북한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면담 중 안팎을 오가며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평양/타스 연합뉴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31일 북한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면담 중 출입문에 기대어 대기하고 있다. 평양/타스 연합뉴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31일 북한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면담 중 안팎을 오가며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평양/타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1일 북한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평양/타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면담이 열린 31일 북한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안팎을 오가며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평양/타스 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중통)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1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친서를 전해 받으며 북한과 러시아가 수교 70주년인 올해 ‘북-러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데에 합의했다고 1일 보도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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