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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6.25 17:46 수정 : 2018.06.25 17:55

남북 군 통신선 복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5일 서해지구 남쪽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열린 대령급 남북 군사실무접촉에서 조용근 육군대령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 대표단과 엄창남 북한 육군대좌를 수석대표로 하는 북쪽 대표단이 함께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남북 군 통신선 복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5일 서해지구 남쪽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열린 대령급 남북 군사실무접촉에서 조용근 육군대령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 대표단과 엄창남 북한 육군대좌를 수석대표로 하는 북쪽 대표단이 함께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남북간 군 통신선 복구를 위한 남북 군사실무접촉이 25일 파주 도라산 남쪽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열렸다. 대령급 인사가 양쪽 수석대표로 참여한 이번 실무접촉은 14일 남북 장성급군사회담의 ‘남북간 군통신선 복구’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남쪽에선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육군 대령)이, 북쪽에선 엄창남 대좌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국방부는 이번 접촉에서 “남북이 빠른 시일 내에 동·서해지구 군통신선을 복구하기로 했다”며 “동·서해지구 군통신선의 복구와 관련한 실무 문제에 대해서는 문서 협의 방식을 통해 지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진 국방부 제공,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남북 군 통신선 복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5일 서해지구 남쪽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열린 대령급 남북 군사실무접촉에서 우리 수석대표 조용근 육군대령과 북쪽 수석대표 육군대좌 엄창남이 악수하며 인사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남북 군 통신선 복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5일 서해지구 남쪽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열린 대령급 남북 군사실무접촉에서 조용근 육군대령과 북한 육군대좌 엄창남이 시작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남북 군 통신선 복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5일 서해지구 남쪽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열린 대령급 남북 군사실무접촉에서 우리 수석대표 조용근 육군대령과 북쪽 수석대표 육군대좌 엄창남 등이 의논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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