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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7.26 10:11 수정 : 2018.07.26 10:11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을 맞아 다양한 경축행사 열려
제5차 전국노병대회는 2015년 뒤 3년 만에

제5차 전국노병대회에 참가할 전쟁노병들이 25일 수도 평양에 도착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을 맞아 북한이 연 제5차 전국 노병대회를 평양에서 연다. 조선중앙통신은 대회에 참가할 노병들이 2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6·25 전쟁에서 미국의 항복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북한은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일을 전승절로 이름지어 매년 경축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북한이 중요하게 여기는 이른바 '꺾어지는 해'(매 5주년 및 10주년)여서 다양한 경축 행사 중에 북한 매체들은 연일 조국수호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북한은 정전협정 체결 40주년인 1993년에 처음 전국노병대회를 개최한 뒤 59돌(2012년), 60돌(2013년), 62돌(2015년) 모두 4차례 열었다.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제5차 전국노병대회에 참가할 전쟁노병들이 25일 수도 평양에 도착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제5차 전국노병대회에 참가할 전쟁노병들이 25일 수도 평양에 도착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제5차 전국노병대회에 참가할 전쟁노병들이 25일 수도 평양에 도착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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