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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7.30 15:07 수정 : 2018.07.30 15:10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이 개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야외에 설치된 대형 수조에서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 개업 소식, 30일 조선중앙통신 전해
6월 미리 현장 둘러보 김정은 위원장, 만족감 표시하기도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이 개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야외에 설치된 대형 수조에서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이 새로 문을 열었다고 30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함께 공개한 시설 사진들을 살펴보면 식당 내부에는 활어가 있는 대형 수조가 여러 곳 설치돼 있고, 냉장냉동식품과 건어물 등이 들어있는 판매 시설도 마련돼 있으며, 특히 내부 식당은 귀빈 접대가 가능하도록 꾸며져 있다.

지난 6월 9일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이 이곳을 찾아 시찰하는 모습이 보도되기도 했다. 당시 김 위원장은 리설주와 함께 철갑상어와 칠색송어 등을 판매하는 매대와 식당 등을 돌아본 뒤, 옥류관처럼 평양을 대표하는 인민 봉사 시설이 만들어진 데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북한 매체들은 전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이 개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식당 내부에는 활어가 있는 대형 수조가 여러 곳 설치돼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이 개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식당 내부 대형 수조에 다양한 어패류가 진열돼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이 개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야외에 설치된 대형 수조에서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새로 건설된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을 찾았다고 조선중앙티브이가 지난 6월 9일 보도했다. 사진은 식당 내부를 둘러보는 김정은의 모습. 평양/조선중앙티브이 연합뉴스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이 개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이 개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이 개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 전경.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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