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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8.13 14:34 수정 : 2018.08.13 15:33

13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우리측 수석대표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과 북측 수석대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회담을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고위급회담 남북 대표단, 공동보도문 채택

13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우리측 수석대표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과 북측 수석대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회담을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과 북은 “9월 안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

남과 북은 13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을 열어 이런 내용이 담긴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

남북은 “회담에서 쌍방은 판문점선언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했다”며 “또한 일정에 올라 있는 남북정상회담을 9월 안에 평양에서 가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공동보도문은 세 문장으로 이뤄졌으며, 정상회담을 제외한 다른 사안에 대한 논의 결과는 담겨 있지 않다. 판문점/공동취재단, 노지원 이제훈 기자 z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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