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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8.20 16:45 수정 : 2018.08.20 17:42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쪽 이금섬(92) 할머니가 아들 리상철(71)을 만나 기뻐하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20일 낮 12시55분께 금강산 도착한 남쪽 상봉단
오후3시 전체상봉에서 첫 대면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쪽 이금섬(92) 할머니가 아들 리상철(71)을 만나 기뻐하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20일부터 금강산에서 시작됐다. 1차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20일 오전 8시35분께 속초에서 금강산으로 출발한 남쪽 방문단은 이날 오후 12시55분께 금강산 호텔에 도착했다. 이들은 온정각에서 점심을 먹은 뒤 오후 3시께 온정각에서 열린 첫번째 단체상봉에서 헤어진 가족을 처음 만났다. 65년여의 회한과 눈물, 감동이 뒤엉킨 현장의 사진들을 모아본다.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오후 고성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쪽 조혜도(86) 할머니가 북쪽에서 온 언니 조순도(89) 할머니를 보고 오열하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오후 고성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쪽 이금섬(92) 할머니가 북쪽에서 온 손자며느리 김옥희(34)씨의 가족사진을 보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쪽 이금섬(92) 할머니가 아들 리상철(71)을 만나 기뻐하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오후 고성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쪽 윤흥규(92) 할아버지가 북쪽에서 온 외조카손자 김상욱(38)씨의 가족사진을 보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오후 고성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쪽 함성찬(99) 할아버지가 북쪽에서 온 동생 함동찬(79) 할아버지를 보고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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