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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9.17 17:45 수정 : 2018.09.17 21:01

20년 만에 학군 출신 내정
비육사 출신 중용 연장선

정부는 17일 신임 합참의장에 박한기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학군 21기·사진)을 내정했다.

학군(ROTC) 출신 합참의장은 김대중 정부 시절의 김진호 합참의장(98.3~99.10) 이후 20년 만이다. 비육사 출신 중용 인사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박한기 내정자는 53사단장과 2작전사 참모장, 8군단장 등을 역임한 작전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부여 출신으로 서울 대신고-서울시립대를 나왔다.

정부는 18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박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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