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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9.18 21:09 수정 : 2018.09.18 21:12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가 18일 오후 평양 음악종합대학을 방문해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18일 예술체육분야 특별수행원들과 옥류아동병원, 김원균 명칭 음악종합대학 방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가 18일 오후 평양 음악종합대학을 방문해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 첫날인 18일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도 반가운 재회의 시간을 이어가며 교류했다.

먼저 북한 최대 어린이 종합병원인 옥류아동병원을 찾은 두 사람은 시설을 둘러보며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로했다. 병원 방문에는 마술사 최현우 씨와 가수 지코, 에일리 등 예술분야 특별수행원들도 동행했다.

이어 성악을 전공한 두 사람은 ‘김원균 명칭 음악종합대학’을 함께 찾아 산책하고 즉석공연을 관람하며 친교의 시간을 나눴다. 현미소와 귓속말 등 정이 가득했던 현장의 사진으로 모아본다.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가 18일 오후 평양 음악종합대학을 방문해 대화하며 이동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가 18일 오후 평양 옥류아동병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인사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가 18일 오후 평양 옥류아동병원을 방문해 어린이 환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방북한 현정화(왼쪽부터) 탁구 대표팀 감독, 가수 에일리, 마술사 최현우, 가수 지코, 알리가 18일 오후 평양 옥류아동병원을 방문해 북쪽에서 제공한 오미자 단물 등 북한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가 18일 오후 평양 음악종합대학을 방문해 연습실을 돌아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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