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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1.02 10:15 수정 : 2018.11.02 11:10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맨앞)을 비롯한 대표단이 2일 개성에서 열리는 남북체육분과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나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0년 여름올림픽 공동 진출과 2032년 여름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 등 협의 예정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맨앞)을 비롯한 대표단이 2일 개성에서 열리는 남북체육분과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나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남북체육회담 대표단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떠나 북으로 향했다. 회담장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로, 지난 7월 5일 평양에서 열린 뒤 넉 달 만에 다시 만나는 자리다. 노 차관은 이날 오전 남북회담본부에서 출발하며 "지난 9월 평양에서 합의된 2020년 여름올림픽 공동 진출과 2032년 여름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며 "의미 있는 성과를 얻기 위해 차분하게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2일 오전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이 출발 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왼쪽 둘째)과 대표단이 2일 오전 종로구 남북회담본부를 나서 남북체육분과회담이 열리는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로 출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혜진 총리실 협력관, 노 차관, 이주태 통일부 교육 협력국장, 박철근 대한체육회 국제본부장.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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