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8.12.26 15:45 수정 : 2018.12.26 22:25

26일 오전 북한 개성시 판문역에서 열린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서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부터), 천해성 통일부 차관, 박호영 북한 국토환경보호성 부상 등 참석자들이 서울-평양 표지판을 제막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6일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열려

26일 오전 북한 개성시 판문역에서 열린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서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부터), 천해성 통일부 차관, 박호영 북한 국토환경보호성 부상 등 참석자들이 서울-평양 표지판을 제막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이 26일 오전 10시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열렸다.

남쪽에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참석했고, 북쪽에서는 리선권 남북고위급회담 단장과 방강수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남북 각 100여명의 참석자들 중에는 개성이 고향인 이산가족들과 경의선의 마지막 기관사 등도 포함됐고, 중국과 러시아, 몽골의 철도 관계자 등 국외 인사 8명도 자리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여섯째), 조명균 통일부 장관(오른쪽 다섯째),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오른쪽 여섯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6일 오전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진행된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서 손을 맞잡은 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6일 오전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열린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서 남북 관계자들이 궤도 체결식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6일 오전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열린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6일 오전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열린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서 기차에 탄 북쪽 참석자들이 남쪽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이 열린 26일 오전 북한 개성 판문역에 ‘삼천리 강토 우에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통일 강국을 일떠세우자’고 쓴 펼침막이 내걸려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6일 오전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열린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왼쪽부터),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광고

관련정보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