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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2.13 17:12 수정 : 2019.02.13 17:24

13일 오전 해금강에서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금강산 새해맞이 연대모임' 참석자들이 해맞이 행사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강산/연합뉴스

12·13일 이틀간 공동단장단 회의 등 남북 교류 머리 맞대

13일 오전 해금강에서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금강산 새해맞이 연대모임' 참석자들이 해맞이 행사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강산/연합뉴스

올해 첫 남북 민간 교류 행사인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 새해맞이 연대모임’(연대모임) 행사가 12~13일 북한 금강산 지역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13일 새벽 해금강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금강산 수정봉식당에서 공동단장단 회의를 여는 등 이틀간 남북 교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번 행사에는 7대 종단과 시민사회단체, 양대 노총, 여성·청년·농민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로 꾸려진 대표단 213명과 취재진 10명을 포함해 251명의 남쪽 인원이 참여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13일 오전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금강산 새해맞이 연대모임' 참석자들의 해맞이 행사가 열린 해금강에서 해가 떠오르고 있다. 금강산/연합뉴스
13일 오전 해금강에서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금강산 새해맞이 연대모임' 참석자들이 해맞이 행사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강산/연합뉴스
북쪽의 김영대 민족화해협의회 회장(북쪽·맨왼쪽)이 13일 수정봉식당에서 열린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금강산 새해맞이 연대모임' 공동단장단 회의에서 머리발언을 하고 있다. 금강산/연합뉴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김희중 대주교 등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금강산 새해맞이 연대모임' 참석자들이 13일 오전 신계사를 방문하고 있다. 금강산/연합뉴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김희중 대주교 등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금강산 새해맞이 연대모임' 참석자들이 13일 오전 신계사를 방문해 환영의식을 함께 하고 있다. 금강산/연합뉴스
12일 오후 금강산 문화회관에서 열린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남북연대모임 대표자대회'에서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연단 오른쪽부터), 김용희 해외대표, 김한솔 6.15 북쪽위원회 부위원장이 공동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금강산/연합뉴스
12일 오후 금강산 문화회관에서 열린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남북연대모임 대표자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공동호소문 발표 뒤 박수치고 있다. 금강산/연합뉴스
13일 오후 금강산 문화회관 앞에서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금강산 새해맞이 연대모임' 참석자들이 일정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금강산/연합뉴스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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