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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2.28 17:48 수정 : 2019.02.28 20:0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단독회담을 하고 있다. 하노이/AFP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단독회담을 하고 있다. 하노이/AFP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하노이 합의’ 서명식이 취소됐다. 두 정상은 오전 9시부터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만나 단독회담과 확대회담을 이어갔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을 마친 뒤 점심을 함께하고 공동성명서에 서명할 예정이었지만 합의문 서명 없이 각자 숙소로 돌아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2시(현지시각) 기자회견을 열어 “회담장 분위기는 우호적이었다. 북한은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라고 말하면서 “북한이 완전하고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하지 않으면 북한이 요구하는 모든 제재 해제를 할 수 없다.”라고 협상 결렬 이유를 설명했다.두 정상 간의 긴박했던 회담 전후 사진을 모았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베트남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북미정상회담 뉴스를 보고 있다. 하노이/로이터 연합뉴스

하노이 거리에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대형 걸개그림이 걸려 있다. 하노이/로이터 연합뉴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단독회담을 마친 뒤 호텔 정원을 걷고 있다. 하노이/로이터 연합뉴스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이튿날인 28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회담 도중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하노이/AFP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차량이 협상이 결렬된 뒤 숙소로 돌아가고 있다. 하노이/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 차량이 협상이 결렬된 뒤 숙소로 돌아가고 있다. 하노이/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합의 없이 종료된 28일(현지시각) 두 정상의 오찬회담이 예정됐던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의 오찬장이 텅 비어 있다. 하노이/연합뉴스

코스피 지수가 2차 북미 정상회담의 불안한 전개에 급락하며 전 거래일보다 39.35포인트(1.76%) 내린 2,195.44로 거래를 마친 28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양국간 합의 불발 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 생중계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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