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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5.10 12:53 수정 : 2019.05.10 13:49

이도훈(외쪽)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 10일 외교부서 워킹그룹 회의

이도훈(외쪽)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0일 오전 워킹그룹 회의를 위해 외교부 청사를 찾았다.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 도착한 비건 대표는 강경화 장관과 약 25분동안 면담한 뒤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워킹그룹 회의를 이어갔다.

청사 들머리에서 기다리던 취재진은 비건 대표가 도착하자 전날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대한 평가 등을 물었지만 그는 “좋은 아침(good morning)”이라고 인사만 했을 뿐 다른 답은 하지 않았다. 비건 대표는 이날 워킹그룹 회의 뒤 예정되어 있던 약식 기자회견도 취소했다.

한편 이날 외교부 앞에서는 시민단체 회원들이 북-미대화와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운영 재개, 종전선언 실현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이도훈(오른쪽)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워킹그룹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접견해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앞줄 오른쪽 뒷모습)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한미 비핵화 남북관계 워킹그룹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앞에서 북-미대화 재개,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재개, 종전선언 실현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앞에서 북-미대화 재개,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재개, 종전선언 실현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앞에서 북-미대화 재개,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재개, 종전선언 실현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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