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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6.12 13:16 수정 : 2019.06.12 13:20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강원 철원군 비무장지대 안 우리쪽 지역인 화살머리고지일대에서 발굴된 유엔군 추정 전사자 유해 위에 유엔기를 덮은 뒤례하고 있다. 철원/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강원 철원군 비무장지대 안 우리쪽 지역인 화살머리고지일대에서 발굴된 유엔군 추정 전사자 유해 위에 유엔기를 덮은 뒤례하고 있다. 철원/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1일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에 있는 화살머리 고지를 방문해 에이 브럼스 주한 미군 사령관과 함께 지난 5일 발견된 유엔군 추정 전사자 유해에 대한 최종 수습 과정을 지켜보고 유해봉영식을 주관했다. 한편 국방부는 이번에 수습된 유엔군 추정 유해에 대해 미국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DPAA), 주한 미국·프랑스 대사관과 긴밀히 협조해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정확한 신원이 식별될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1일 오전 강원 철원군 비무장지대 내 우리쪽 지역인 화살머리고지일대에서 남북공동유해발굴 데스크포스(TF) 장별들이 유해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 철원/백소아 기자
11일 오전 강원 철원군 비무장지대 내 우리쪽 지역인 화살머리고지일대에서 발굴된 유엔군 추정 전사자 유해 앞에 한 군인이 헌화하고 있다. 철원/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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