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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6.24 17:13 수정 : 2019.06.24 17:21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가수 정진운(맨왼쪽)과 김기범(왼쪽 둘째), 이창섭(맨오른쪽)이 2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군 및 유엔군 참전 유공자 초청 오찬에 참석해 캠벨 에이시아(오른쪽 둘째)와 함께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가수 정진운(맨왼쪽)과 김기범(왼쪽 둘째), 이창섭(맨오른쪽)이 2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군 및 유엔군 참전 유공자 초청 오찬에 참석해 캠벨 에이시아(오른쪽 둘째)와 함께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가수 정진운(2AM)과 김기범(샤이니), 이창섭(비투비)이 24일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현충일을 하루 앞둔 24일 청와대가 6·25전쟁 국군과 유엔군 참전 유공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연 자리에서다.

비투비 이창섭은 올해 1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했고, 샤이니에서 `키'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김기범과 2AM의 정진운은 지난 3월 4일 동반 입대했다. 연예병사 중창단으로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이들은 꼬마 ‘보훈외교관'으로 6·25전쟁과 유엔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홍보해온 초등학생 캠벨 에이시아와 함께 군가를 제창한 뒤, 거수 경례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현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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