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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04 18:41 수정 : 2019.07.04 19:22

강명구 평화마라토너. <한겨레> 자료사진

27일 정전협정 기념일 맞아
7~29일 강정에서 도라산역까지
26일 저녁 광화문 전야제

강명구 평화마라토너. <한겨레> 자료사진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미주와 유라시아 대륙을 달렸던 강명구 평화마라토너가 이번에는 ‘평화협정촉구 국민대행진’을 한다. 오는 27일 정전협정 기념일을 맞아 국민과 함께 판문점을 향해 걷고 달리는 행사다.

‘강명구평화마라톤시민연대'는 7일부터 29일까지 3주에 걸쳐 ‘평화협정촉구 국민대행진'을 한다고 밝혔다. 7일 제주 강정에서 시작해 각 시·도를 거쳐 26일 저녁 서울 광화문에서 전야제를 열고 다음날인 27일 아침에 광화문을 출발해 사흘 동안 판문점과 가까운 도라산역까지 시민들과 함께 단축마라톤과 걷기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거주지와 가까운 행사 지역이나 광화문에서 합류하면 된다.

강성만 선임기자 sungm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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