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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29 09:36 수정 : 2019.07.29 09:36

27일 밤 북한 소형 목선(왼쪽)이 동해 북방한계선을 넘어와 한국 군 당국이 목선과 승선인원을 28일 새벽 강원도 양양 지역 군항으로 예인 및 이송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이날 밝혔다. 28일 새벽 한국 함정이 북한 소형 목선을 견인해오고 있다.

통일부는 29일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월선한 북한 소형 목선과 선원들을 북측으로 송환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정부는 오늘(29일) 오후 동해 NLL 선상에서 북측 목선 및 선원 3명 전원을 자유의사에 따라 북측에 송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오늘 오전 8시 18분 대북통지문을 전달하고, 목선·인원도 동해 NLL 수역으로 출항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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