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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7 17:50 수정 : 2005.02.07 17:50

정동영 통일장관은 7일 "2월이 지나면 남북대화와 6자회담에 대한 북한의 입장이 정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정 장관은 이날 오전 이해찬총리가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지난해 6자회담의 중단 이후 경과를 보고하면서 이 같이 전망했다고 정순균 국정홍보처장이 전했다.

정 장관은 미국의 제2기 부시 행정부의 정책 라인이 구성됐고, 부시 대통령이 `6자회담과 대화를 통해 남북문제를 풀겠다'는 의견이 표출한 점을 지적한 뒤 북한이 오는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준비에 전력투구하는 상황이 지나면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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