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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가 순국하기 직전인 1910년 3월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 뤼순(旅順) 감옥으로 면회를 온 동생 정근(定根).공근(恭根) 형제를 만나고 있는 사진이 북한 월간 화보 `조선' 1월호에 공개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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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살고 있는 안중근 의사의 동생 공근(恭根)씨의 손자 등 친척 17명이 함께 찍은 사진이 북한 월간 화보 `조선' 1월호에 공개됐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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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가 남긴 붓글씨 `第一江山'(제일강산)이 북한 월간 화보 `조선' 1월호에 공개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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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안 의사를 `반일애국운동가'로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그의 활동을 소재로 한 영화와 연극을 제작하기도 했다. 한편 남북은 지난해 9월 `안중근 의사 유해 공동발굴단'을 구성해 뤼순 감옥 인근에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안 의사 유해를 본격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문성규 기자 moonsk@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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