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북 목함지뢰로 두 다리 잃은 중사 “조정 국가대표 되겠다”
    북한이 심어놓은 목함지뢰를 밟아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25)가 군을 떠난다. 장애인 국가대표 조정 선수로서의 두번째 인생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서다. 하 중사의 전역식이 3...
    2019-01-31 15:24
  • 국방부 “9·19 군사합의 이후 대비태세 변함없다”
    국방부는 31일 ‘9·19 남북 군사합의서’ 체결 이후에도 우리 군의 대비태세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전직 국방장관과 합참의장 등 예비역 장성 400여명이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장성단'을 ...
    2019-01-31 11:50
  • 남북 민간선박들 한강하구 자유 항행 길 열렸다
    남과 북의 배들이 한강(임진강)하구를 함께 이용하도록 하기 위한 ‘해도’가 완성됐다. 1953년 정전협정이 맺어진 뒤 65년 동안 접근이 제한됐던 한강하구에서 남과 북의 배들이 자유롭게 다...
    2019-01-30 14:38
  • 한국군 최초 공중급유기 ‘KC-330’ 전력화
    우리 공군 전투기의 작전능력을 획기적으로 늘려줄 첫 공중급유기 ‘KC-330’이 30일 전력화됐다. 이로써 독도와 이어도를 포함한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전역에서 우리 전투기들이 더욱 효...
    2019-01-30 12:15
  • 국방부, ‘한-일 레이더 갈등’에 “미국의 관심” 첫 언급
    국방부는 29일 한-일 ‘위협비행-레이더' 갈등과 관련해 “한-미-일 문제도 중요하기 때문에 미국이 관심을 갖고 있다면 우리도 해야 할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갈등은 “한-일 간...
    2019-01-29 16:54
  • 한-일 갈등 속 해리스 미국대사 국방부 방문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28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잇따라 찾았다.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한-미 방위비 분담 문제를 주로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계기 위...
    2019-01-28 21:22
  • ‘82층 아파트’ 북 여명거리 1년만에 완공…비결은 ‘돈주’
    2017년 4월13일 평양 여명거리 준공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테이프 커팅을 하는 모습이 근접 포착된 영상·사진이 세계에 타전됐다. 여명거리는 평양시 대성구역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영...
    2019-01-27 15:47
  • 한국, 일본 초계기 대응 ‘엄격하면서 엄중하게’
    일본 초계기의 위협비행에 대해 우리 군이 ‘엄격하면서도 엄중한 대응’을 강조하고 있다. 군의 대응수칙과 국제법규를 준수하면서 적법한 범위에서 가장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군은...
    2019-01-27 15:13
  •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또 무산
    정부가 25일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 신청을 또다시 ‘승인 유보’했다. 벌써 7번째다. 통일부는 “국제사회의 이해” 부족을 핵심 이유로 꼽았다. 유엔·미국의 대북제재를 의식했다는 얘기...
    2019-01-25 20:57
  • 한-일분쟁, 미국은 왜 보고만 있을까
    1996년 6월4일 하와이 부근 해상에서 열린 환태평양합동군사훈련(림팩)에 참가한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유기리’의 20㎜ 기관포가 불을 뿜었다. 1분에 3000발을 뱉어내는 무자비한 포격에 ...
    2019-01-25 19:58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