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북, 싼값에 아리랑축전 관람단 모집…중국내 한국인 대거 방북할듯
- 북한이 저렴한 비용을 앞세워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아리랑축전 관람단을 대대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적잖은 사람들이 방북길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정부의 방북 승인 절차를 밟지 ...
- 2005-09-30 19:26
-
- ‘ 미 선제공격 핵 독트린’ “실무자 초안단계 수준”
- 위성락 주미대사관 정무공사는 29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열린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의 국정감사에서 미국의 핵 선제공격권을 담아 최근 언론에 보도된 ‘합동핵작전 독트린’에 대해 “미국정부에 문의해보니, 이것은 실무자의 초안 단...
- 2005-09-30 19:03
-

- 1일 ‘평양대마방직’ 창업식 하는 김정태 회장
- “베이징과 단둥, 평양을 오가며 북쪽을 끈질기게 설득했습니다. 안전한 생산기지를 확보하게 됨에 따라 위축 일로에 놓인 섬유사업의 활로가 모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1일 평양에서 남...
- 2005-09-30 18:42
-
- 평양 우천시 ‘아리랑’ 대체공연
- 북한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일정에 맞춰 평양을 방문하는 방북단은 우천시 무료 대체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30일 방북단을 모집하고 있는 남측 관계자는 릉라도 5월1일경기장이 개방형이어서 북측 당국은 비가 내...
- 2005-09-30 18:22
-
- 진급심사 앞둔 육군본부에 또 ‘괴문서’
- 육군은 지난 26일 계룡대 육군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의 국정감사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강조했다. 지난해 장성진급 비리 의혹으로 수뇌부가 군 검찰의 수사까지 받는 수모를 당한 터여서 이를 강조한 것은 이해...
- 2005-09-30 16:51
-
- 국군포로 북한내 생존자 546명…귀환자 경찰서 1년간 신변보호
- 6.25전쟁 중 북한 인민군과 중국군에 붙잡혀 현재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는 546명으로 추정된다고 국방부가 30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올해 9월 기준으로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
- 2005-09-30 11:29
-
- 육군 진급 관련 괴문서 또 유포
- 육·해·공군의 진급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육군 진급심사와 관련한 ‘괴문서’가 유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군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육군의 대령 진급자 심사가 시작된 지난 26일 오전 육...
- 2005-09-30 00:26
-
- 중국 우이 부총리 새달 방북
- 중국의 우이 부총리가 오는 10월8일부터 4일 동안 북한을 방문한다고 친강 외교부 대변인이 29일 밝혔다.
친 대변인은 우 부총리가 10월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60돌 기념행사와, 중국의 자금 지원으로 건설된 대한유리공장 준공식에...
- 2005-09-29 23:31
-

- 북한 황금북녁 가을걷이
- 29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서부전선 최전방 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의 선전마을인 개성시 기정동 마을 앞 논에서 북쪽 주민들이 가을걷이를 하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파주/...
- 2005-09-29 19:37
-
- 북, 남쪽기업 첫 투자설명회…10월1일 평양서
- 북한이 남쪽 기업들을 상대로 첫 투자설명회를 연다. 이봉조 통일부 차관은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달 1일 북쪽 조선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가 남쪽 기업인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평양에서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남...
- 2005-09-29 19:25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