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신임 국장은 1997∼1998년 북미 2과장과 1과장을 역임한 미국통으로, 2004년 2월부터 북핵외교기획단장을 맡아 6자회담 우리측 짰대표로 일했다.
이 신임 단장은 1990년대 초.중반 주미대사관에서 근무할 당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창설과 대북 경수로 협상에 관여한데 이어 2003∼2004년 KEDO 사무국에서 근무한 북핵 전문가다.
조준형 기자 jhch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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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북미국장에 조태용씨·북핵외교기획단장에 이용준씨 |
조 신임 국장은 1997∼1998년 북미 2과장과 1과장을 역임한 미국통으로, 2004년 2월부터 북핵외교기획단장을 맡아 6자회담 우리측 짰대표로 일했다.
이 신임 단장은 1990년대 초.중반 주미대사관에서 근무할 당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창설과 대북 경수로 협상에 관여한데 이어 2003∼2004년 KEDO 사무국에서 근무한 북핵 전문가다.
조준형 기자 jhch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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