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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07 02:50 수정 : 2006.03.07 02:50

엄석정(.54) 신임 헝가리 주재 한국 대사가 6일 부임했다.

엄 대사는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으로 지난 1977년 외무부에 들어온 이후 주홍콩 영사, 동북아2과장, 주네덜란드.중국 참사관,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단장특별보좌역, 외교통상부 아태국 심의관,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989년 한-헝가리 수교 이후 8대 대사로 부임한 엄 대사는 "오는 5월로 예정된 한국타이어 헝가리 공장 기공식을 계기로 양국간 경제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엄 대사는 내주 중 헝가리 외교부 의전장에게 신임장을 제출한 뒤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권혁창 특파원 faith@yna.co.kr (부다페스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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