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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28 14:58 수정 : 2006.03.28 14:58

메시치 대통령 4월5∼8일 공식방한

스티페 메시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오는 4월5일부터 8일까지 3박4일간 한국을 공식방문한다고 28일 김만수(金晩洙)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내달 6일 청와대에서 메시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관계증진 방안과 한반도 및 남동부유럽 정세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메시치 대통령의 방한은 1992년 11월 양국 수교 이래 크로아티아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이다.

메시치 대통령은 방한 기간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방문, 경제4단체장과의 오찬, 양국 경제인포럼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8일 이한한다.

김재현 기자 jah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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