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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18 19:02 수정 : 2006.04.18 19:02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18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출석해 일본의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EEZ) 경계 진입 시도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침을 설명하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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