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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14 19:01 수정 : 2006.07.15 00:36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의 차기 유엔 사무총장 입후보 통지 서한을 최영진 유엔주재 한국대사 명의로 13일(뉴욕 현지시각)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과 총회 의장 앞으로 보냈다고 14일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 이 당국자는 “안보리에서 이달 말부터 ‘스트로 폴’ 과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트로 폴 대상이 되려면 48시간 전에 이런 공식 통보 절차가 이뤄져야 한다는 게 안보리 이사국 사이의 합의사항”이라고 덧붙였다.

‘스트로 폴’은 몇몇 유력한 차기 유엔 사무총장 입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진행하는 비밀투표의 일종이다.

이제훈 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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