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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11 19:13 수정 : 2006.09.11 19:13

한국과 일본은 옛 소련의 핵폐기물 투기에 따른 동해 방사능 환경오염 조사를 10월에 한·일 양국 및 국제원자력기구가 공동으로 벌이기로 하고 이번 주중에 세부사항에 대한 전문가회의를 열 계획이다.

외교통상부는 11일 “한국과 일본은 양쪽의 배타적 경제수역(EEZ)를 포함한 동해의 광범한 수역에서 양쪽 조사선이 공동으로 조사를 벌여 조사 자료를 주고받기로 했다”며 “양쪽 조사선에는 각각 상대방 조사원들도 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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