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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21 02:51 수정 : 2006.10.21 02:51

정부는 올해에도 개도국에 대한 세계무역기구(WTO)의 기술지원 사업을 위해 `WTO 도하개발어젠다 신탁기금'(WTO DDA Global Trust Fund)에 20만 달러를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최 혁(崔 革) 주제네바 대사와 파스칼 라미 WTO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WTO 사무국에서 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2001년 29만 달러, 2002년 25만 달러를 공여한 이후 매년 20만 달러씩을 WTO 개도국 기술지원 기금에 출연해 그 액수는 지금까지 모두 134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WTO의 개도국 기술지원 사업은 개도국 공무원들의 연수.훈련, WTO 및 국제무역 문제에 관한 세미나.심포지엄.워크숍 개최, 개도국의 WTO 규범 국내 이행입법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유 특파원 lye@yna.co.kr (제네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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