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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2.16 11:39 수정 : 2006.12.16 11:41

한미 외교장관 회담 1월 워싱턴서 열기로

송민순(宋旻淳) 외교통상부장관은 16일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내주 개최되는 6자회담에서 9.19 공동성명의 초기 이행조치를 도출하기 위한 방안을 조율했다.

두 장관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20여분 간 진행된 전화통화에서 6자회담을 통한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 공동의 노력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회담이 진행되는 기간 중에도 긴밀한 조율을 계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전했다.

두 장관은 또 오는 1월 초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와 한미동맹 및 동북아 지역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로 합의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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