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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2.16 12:00 수정 : 2006.12.16 12:07

북핵 6자회담 김계관 북한대표 베이징 도착 16일 오전 북핵 6자회담 5차 2단계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 수도공항에 도착 김계관 북한 수석대표가 귀빈실 출입문을 통해 이동하며 밝은 표정으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베이징=연합뉴스)

(평양 신화=연합뉴스) 북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16일 "6자회담의 전망이 낙관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김 부상은 이날 평양 순안공항에서 6자회담 참가를 위해 베이징으로 출발하기 직전에 "미국이 기존의 입장을 바꾸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같은 비관적 견해를 보였다.

이어 김 부상은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적대 정책을 바꿔야 한다"며 "미국이 공존 정책을 취하기 전에는 핵 문제가 해결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smi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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